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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 닫은 파리’ 유럽 각국 국경 통제…경계 강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프랑스와 인접한 유럽 각국들은 국경통제를 시작하고, 경계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프랑스는 군경을 동원해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19일까지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시위와 집회를 금지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프랑스와 인접한 유럽 각국은 공항과 철도, 육로, 선박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시작했다.

각국의 국내 치안도 대폭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벨기에는 위기대응센터를 설립했고, 이탈리아 정부는 교황의 신변 안전확보를 위해 7백 명의 군인을 로마에 배치했다.

인터폴은 최악의 동시 다발 테러를 계기로 위기 대응태스크포스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의 유명 관광지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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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