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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봉쇄했다던 오바마 곤혹… ‘IS 격퇴’ 미국 대선 쟁점으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번 프랑스 테러로 미국의 기존 전략이 도마 위에 오름에 따라, 앞으로 미국이 IS 패퇴에 더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파리 테러 사건 발생 불과 12시간 전 오바마 대통령은 ‘IS 봉쇄’라는 당초의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리 테러 직후 오바마 대통령의 인식이 안이하다는 비판이 같은 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도 터져 나왔다.

공습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라는 압박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아울러 파리 테러와 관련은 없다고 밝혔지만 미군이 리비아 내 IS에 대한 첫 공습을 전격 단행하면서 미국의 봉쇄전략이 변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결정한 내년도 시리아 난민 1만 명 수용 방침도 도마에 올랐다.

미국은 수사 협조를 위해 휴대전화와 이메일 등 통신 감청 전문인력을 파리에 급파하는 한편 수도 워싱턴과 뉴욕 등 대도시 주요 시설에 경찰을 추가 배치하는 등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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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