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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평지하도상가, 문화도시로의 변화 ‘발광 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평지하도상가에서 ‘발광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평지하도지하상가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평지하도상가내 일원에서 ‘발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 상인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쇼핑문화의 한정된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를 위해 상가 점포가 쉬는 날을 활용,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첫 번째 만남의 장(부평GOGO장)은 인디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두 번째 만남의 장은 ‘6시 발광 콘서트’를 주제로, 재즈/클래식/록밴드의 장르를 초월한 믹스공연이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지하상가 내방 고객층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도전 기네스’, 딱지의 제왕을 찾는 ‘딱지의 제왕’, 왕중왕에 ‘도전하는 도전 팔씨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 시에는 경품으로 고급 립밤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공연 무대는 대중들을 신나고 흥겹게 만드는 남녀혼성밴드 ‘밴드8번 출구’, ‘재즈밴드 투플로어’, 감미로운 현악기 소리로 지하상가를 울려 퍼지게 할 ‘오딧세이 현악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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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