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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이번에 워싱턴” 하버드 폭발 위협에 한때 폐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IS가 파리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폭발물 설치 위협을 받고 하버드 대학이 한때 폐쇄되는 일도 벌어졌다.

IS가 공개한 새 동영상에는 프랑스 파리 테러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미국 정보 당국은 긴장하며 제2의 9·11 테러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워싱턴과 뉴욕, LA 등 대도시에는 테러진압 특수 경찰들이 배치됐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과 경기장의 보안 검색과 경계 태세가 한층 강화됐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접수돼 캠퍼스가 한때 폐쇄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하버드대는 현지시간 어제 낮 12시 반쯤 폭파 위협을 받고 기숙사 1동과 강의동 3곳에서 긴급 대피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즉각 경찰이 출동해 건물들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약 7시간 만에 다시 출입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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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