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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엄격 심사 후 난민수용” 공화당 반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리아 난민을 예정대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에 맞서 난민수용 계획을 일시 중단하는 법안을 표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블룸버그 폴리틱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시리아 난민 수용을 반대한 반면, 찬성 의견은 2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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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