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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총리 “테러범들, 생화학무기로 공격 가능성”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추가 테러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테러범들이 피해가 훨씬 광범위하고 고통스러운 맹독성 생화학무기를 터뜨릴 거라는 첩보도 나왔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하원 연설에서 테러범들이 생화학 무기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발스 총리는 그러면서 "극단주의 지도부의 소름끼치는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며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프랑스가 테러를 당한 이유는 IS 공습 때문이 아닌 바로 프랑스이기 때문"이라며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원은 곧바로 국가비상사태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며 오늘 상원 통과도 무난할 전망이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연쇄 테러 직후 12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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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