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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만 알고 싶은 ‘하와이 허니문’ 세일여행사 알짜배기 시크릿 여행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신혼부부들에게 ‘허니문’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하와이 여행, 인생에 단 한번 뿐인 허니문 여행에 대한 고민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다.


하와이가 최상의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진 만큼, 여기저기 넘쳐나는 여행 정보에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보면 볼수록 머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이미 모두가 아는 하와이 허니문 여행 스케줄을 선택하기에는, 나만의 허니문은 뭔가 특별했으면 좋겠다.


30년 역사와 전통으로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세일여행사’는 신혼부부들의 꿈의 여행을 위해 보다 특별한 하와이 허니문 상품을 내놓았다.
 

하와이 왕국의 비밀

다양한 하와이 허니문 여행상품 중에서도 ‘오아후 베이직 4박 6일’ 허니문 상품은 패키지 여행상품임에도 다양한 일정 중 선택여행을 통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상품에는 오아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탐방이 포함돼 있다. 하와이 왕국에서부터 진주만 공습에 이르기까지, 오아후 역사 탐방은 하와이의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끼친 핵심 사건들을 엿보게 된다.


하와이의 오아후는 카우아이와 마우이 사이에 위치하며, 6개 알로하 군도 중에서두 번째로 오래된 섬이다.


백 개가 넘는 산등성이가 각 산맥의 등뼈에서부터 뻗어 나오면서 아름다운 계곡을 이룬 장엄한 모습이 장관이다. 서쪽의 와이아나에 산맥은 대략 4백 만년 정도 된 오아후의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센트럴 오아후와 리워드 코스트의 경계를이루고 있다. 리워드 코스트 서쪽 지역의 대부분은 동쪽에 비해 매우 따뜻하다.


윈드워드 동쪽 지역에는 수 천년 동안 불어온 강풍이 바위 표면에 빗살무늬를 새겼고, 수직 능선과 깎아지른 듯한 벼랑을 만들었다.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에서 이 코올라우 절벽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윈드워드 코스트는 오아후 섬에서 제일 습하고 신록이 푸르른 지역이다.


이 섬 전역에는 순상화산이 침식된 사화산 돌기 지형이 많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와 펀치볼 크레이터(국립 태평양 전쟁 기념묘지의 소재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오아후 ‘로맨틱 시크릿 아일랜드’ 투어


이 모든 아름다운 여행지 외에도 ‘오아후 베이직 4박 6일’ 상품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여행 일정 둘째 날 선택관광으로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시크릿 아일랜드 투어’다. 이 여행 일정은 몇 군데 여행사말고는 투어일정이 없는 색다르고 만족도가 높은 허니문여행 일정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나만 알고 싶은 하와이 허니문이다.


로맨틱 시크릿 아일랜드 투어는 영화 ‘쥬라기 공원’, ‘로스트’의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하 목장의 아일랜드 투어다. 산속의 또 다른 숨겨진 비경에서 즐기는 나만의 시크릿 아일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이 날은 에메랄드 바다에서 비치 피크닉과 스노클링을 즐기기 위해 준비했던 수영복을 꺼낼 시간이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즐길 수 있는 클래스 바텀보트 세일링과 카누나 카약과 같은 무동력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하와이까지 직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임산부도 여행이 가능하다”며 “조기예약시에는 씨티뷰룸에서 오션뷰룸으로 무료업그래이드 및 렌트카 1일 무료포함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와이 허니문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모든 신혼부부들에게 세계 3대 커피로 유명한, 빅아일랜드 섬에 직접 농장을 운영하여 직수입한 코나 커피를 제공한다”며 “항공권을 직접 발권하는 여행사로서 대행 발권하는 여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항공료 및 좌석 확보에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일여행사(http://www.itms.co.kr )는 우수여행업체 7년 연속 선정, 서울시 관관협회 지정 우수회원사로 인증 받은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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