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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김유연’ 한류패션페스티벌 공항패션도 주목받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김유연이 한류패션페스티벌서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았다.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KWFF, Korean Wave Fashion Festival)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한류와 공항패션을 주제로 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로 한복패션쇼, 공항패션쇼, 명사패션쇼 등이 펼쳐졌으며,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오간 인기 스타 중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상을 주는 ‘공항 패션 어워즈’가 별도로 함께 진행됐다.

특히 페스티벌에 앞선 포토타임에서는 샘해밍턴, 신보라, 이재윤, 임은경, 김유연, 하나경, 정준영, 쿨케이, 손호영, 신수지, 이대은, 줄리안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레이싱모델 은퇴 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유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으며 장훈 감독, 김보성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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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젊음을 적시는 3일간의 파티, 정읍 물빛축제 본격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춘의 에너지가 물을 튀기고 음악이 흐르는 정읍천에 모였다. ‘2025 정읍물빛축제’가 8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이름처럼 ‘물’과 ‘빛’, 그리고 ‘젊음’을 테마로 삼아 정읍 도심을 거대한 여름 놀이터로 바꿔 놓고 있다. 개막 무대에는 대한민국 1세대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감각적인 랩핑과 가사로 인기인 ‘릴보이’, 독특한 스타일의 목소리와 플로우를 선보이는 ‘우디 고차일드’가 차례로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함성과 물줄기 속에서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9일에는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청춘 뮤직 페스타’와 스트릿 댄스 파티, 줌바 댄스 파티가 무대를 달구고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락공연, 탭댄스와 밸리댄스가 정읍천을 무대로 펼쳐진다. 물빛축제의 묘미는 ‘젖는 즐거움’에 있다. 현장에는 키즈풀과 성인풀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뛰어들 수 있고, 미로분수와 워터풀, 에어바운스 등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