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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햄버거 다이어트’ 교사, 맥도날드 홍보대사 임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시세끼를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는데도 27kg이나 빠졌다고 주장한 선생님이 맥도날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시스나씨는 6개월간 하루 세끼를 모두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의 음식만을 먹었다.

식사량은 하루 2,000칼로리.

그고 매일 45분씩 동네를 걸었는데 27킬로그램이나 살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시스나씨는 교사를 그만두고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를 돌며 자신의 경험담을 강연 중이다.

학부모들과 교육단체들은 다이어트 강연을 가장해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팔려는 눈속임이라며 반발했다.

맥도날드 측은 학생들에게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려주려는 노력일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시스나의 강연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의 반대시위까지 벌어지면서 맥도날드 다이어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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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뚱딴지마을, 양평군에 동절기 온기 담아 김장김치 100kg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강상면 뚱딴지마을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1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온.장.고.(온기사랑 김장 만들고 나눔)’ 사업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신동호 강상면장,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윤기덕 대표는 “매년 김장철이면 자연스럽게 ‘올해도 함께 하자’는 말이 오간다”며 “올해도 함께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필요한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성이 담긴 김치 한 포기가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 애써주신 뚱딴지마을 관계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양평 전체에 따뜻함으로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평군은 김장 지원 외에도 겨울철 난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