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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시상식 계기로 세계가 소통하고 하나 되길”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에서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세계의 소통을 강조했다.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한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이 내빈소개로 시작했고 이어 박재권 아나운서, 민예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맞아 진행했다.

이어 대회장을 맡은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강주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관련한 대회사에서 “사회 각 부문에서 남달리 노력하고 기여한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해 감사하다”며 “언론과 사회단체가 한뜻을 모아 숨은 공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범적인 활동을 널리 알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 공동대회장을 맡은 한한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욱더 세계가 평화롭게 하나돼 소통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올해 영예의 자랑스런 세계인과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 한 이사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와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의 브랜드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써오지 22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소해를 전했다.

이어 “대상 조직위는 보다 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조사를 통해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으로써 도덕과 윤리를 기준으로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의 공적을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

한편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관련 300여명의 언론인과 150여개의 언론사들이 모인 단체로 세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알권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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