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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지역 변호사 박형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총선예비후보인 박형수 (전)대구고검부장검사는 22일 오후 3시 선거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대구 북구갑 변호사 박형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총선예비후보인 박형수 ()대구고검부장검사는 22일 오후 3시 선거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이 날 개소식에는 문희갑()대구시장, 김용수()울진군수, 김석환()대구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박형수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하면서 출마에 관한 소신을 밝혔는데 이제까지 타 후보들의 발표와는 다르게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면서 줄서기 행태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작금의 대구경북지역 후보들이 국정운영에 정신이 없으신 박 대통령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친박에 기대어 줄서기에 여념이 없는 후보들을 질타했다. 이 날 박 후보는 부장검사출신에 51세기의 젊고 패기만만 후보답게 소신 있는 말을 거침없이 하였다.

 그는 특정지역에 특정정당후보들만이 당선을 싹쓸이 하는 현재의 정치 구조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대도시만이라도 중선거제를 도입해 영남지역에서도 야당이 호남지역에서도 여당의 국회의원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정치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지역감정에 기초한 안일한 양당구조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나 지역의 발전전략 등을 안중에도 없고 오직 박심을 사칭한 친박 세력들이 이 지역구, 저 지역구를 기웃거리면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용기도 책임도 없는 오만한 후보들에게 정치를 맡긴다면 더 이상 미래와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할 수 없다고 본다며 소리를 높였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할 말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어 정직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굳센 신념을 가지고 출마한다고 말하면서 세계경제규모10위인 대한민국이 아직도 권력자들의 부정부패로 국가청렴성을 후회시키고 있다면서 20년간 깨끗하고 정직한 검사생활을 한 명예로 국회에 입성하면 부정부패를 일소하여 정직한 나라를 만들고,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정당한 대우가 돌아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북구갑 출마공약으로는 도청후적지, 법원검찰청유치, 도시철도 신설 및 확충, 자사고유치 및 교육시설확충, 고성동, 산격동 노후주택재개발, 시민운동장 스포츠 문화복합시설개발, 시립도서관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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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노벨물리학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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