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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데이빗 보위 사망 "슬프지만 사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던칸 존스가 아버지(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1일 던칸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유감이다. 말하기 슬프지만 사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던칸 존스는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아버지 데이빗 보위의 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데이빗 보위가 그의 가족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도 기간 동안 가족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1970년대 득세했던 '글램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컬쳐' 장르를 이끈 인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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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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