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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라디오스타' 곽시양 '나라짱' 출신에 '김민호' 한솥밥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곽시양이 배우 이민호와의 관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곽시양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에 있는 선배 배우 이민호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이민호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곽시양은 중화권 내 이민호 인기를 언급하는 MC들의 말에 "이민호가 워낙 겸손하다. 처음 봤을 때 ‘우리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하자’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나도 거기에 혹해서 ‘어, 그럴까?’ 그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시양은 "그러다 두 번째 봤는데 거리감이 좀 있더라. 아무래도 너무 위에 있다 보니까"라고 고백했다.
 

곽시양의 말에 황제성은 "동갑인데 수익이 다르면 괴리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시양은 "장나라 유료팬클럽 '나라짱' 출신"이라며 "2기와 3기를 돈 주고 가입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팬클럽 회원카드가 있으면 방송국 출입이 허용됐다"고 설명했고, 이에 MC들은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라디오스타' 곽시양이 가상 아내 김소연을 향한 진심을 털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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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