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14.3℃
  • 서울 10.2℃
  • 인천 8.7℃
  • 흐림수원 10.2℃
  • 흐림청주 12.8℃
  • 박무대전 12.3℃
  • 연무대구 12.0℃
  • 박무전주 13.2℃
  • 구름많음울산 18.0℃
  • 구름많음광주 15.7℃
  • 구름많음부산 18.8℃
  • 연무여수 14.8℃
  • 구름조금제주 19.9℃
  • 흐림천안 9.7℃
  • 흐림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라디오스타' 이엘 "영화 '황해' 노출신 수치심 느꼈다"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엘에게 "목욕탕을 좋아하는데 못간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엘은 "'영화 황해' 속 노출 장면만 캡처돼 동영상으로 만들어졌고 이것이 많이 돌아다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엘은 "내가 좋아서 연기를 한 건데 수치심이 느껴지더라. 사람들이 몸매만 주시하는 게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21일 이엘은 '라디오스타' 방송직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오늘 방송에서 베드신 영상 캡쳐얘기 하면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건 그 당시 잠깐 스친 감정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입니다.제발 오해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래요.전 제 모든 작품,모든 씬이 소중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