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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용인시 성서천 '장려상' 수상

용인시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하고 2015년 소하천정비사업 국비 1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는 전년도까지 정비와 수질 개선 등 사업이 완료된 전국 지자체 소하천들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수상과 인센티브를 주는 소방방재청 공모 사업이다.

성서천은 지방하천인 탄천 상류부에 위치한 탄천 수계로, 2005년 이후 수지지역이 급격한 도시화로 주거 밀집지역이 되면서 전형적인 도심하천으로 자리 잡았다.

용인시는 증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하천 문화 공간 욕구와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원 및 불투수 포장면 증가로 하천 수질 악화가 진행되어 2010년부터 주민 친수 공간 조성과 수질 개선을 위해 하천 정비와 테마형 하천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성서천 사업의 주요 내용은 1.2㎞구간에 대해 하도 및 호안정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친수공간 조성, 수변식재 공사 등으로 진행했으며 2013년 말에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현재 성서천은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안식처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성서천 정화 활동 등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등 주민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인근 학교 청소년들은 EM흙공 던지기, 쓰레기 줍기 등의 수질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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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