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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시, 대원운수 '따뜻한 남양주 만들기' 앞장서 - 남양주시청




(주)대원운수(대표이사 허상준)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20kg, 200포)을 전달했다.

대원운수는 지난 2007년부터 설과 추석이 돌아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이강석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나눔 운동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대원운수 관계자는 "남양주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양한 나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후원된 쌀의 누적량은 2,900포로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조손가정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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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