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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시, 대원운수 '따뜻한 남양주 만들기' 앞장서 - 남양주시청




(주)대원운수(대표이사 허상준)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20kg, 200포)을 전달했다.

대원운수는 지난 2007년부터 설과 추석이 돌아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이강석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나눔 운동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대원운수 관계자는 "남양주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양한 나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후원된 쌀의 누적량은 2,900포로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조손가정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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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