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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버버리 캠페인 모델 미샤 하트, 브리티시 감성 담은 화보 공개 - 버버리 코리아

영국 모델 미샤 하트(Misha Hart)가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한 화보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 공개됐다. 미샤는 버버리 여성 컬렉션 쇼의 런웨이를 장식한 모델이자 이번 시즌 버버리 광고 캠페인 모델이다.

‘브리티시 레이디(THE BRITISH LADY)’의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영국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런던의 공원에서 촬영됐다.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미샤 하트는 버버리의 섬세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버버리 드레스를 비롯한 이번 시즌 새로운 컬렉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속 미샤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더플 코트를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 자유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브리티시 감성을 발산했다. 또한 마리끌레르 2월 호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싱그러운 런던의 정원을 산책하듯 거니는 미샤 하트의 여성스러운 매력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미샤 하트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버버리로 완성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브리티시 뷰티의 정수를 선보였다.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펴 발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뒤, 페이스 컨투어로 얼굴의 윤곽을 살렸다. 또한 라이트 글로우 피오니 블러시로 얼굴에 생기를 주고, 버버리 키세스 누드 베이지로 자연스러운 누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여 런던 감성을 표현했다.

버버리의 이번 시즌 테마는 ‘펑션리갈리아’로 Function(기능성)과 Regalia(휘장)이라는 단어를 합쳐 버버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로, 영국 군대의 헤리티지 장식과 기능적인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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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