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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충식 창녕군수,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창녕군청


창녕군은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김충식 창녕군수가 성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발전을 책임질 CEO에게 주는 상으로 김충식 창녕군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육성, 인구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김충식 군수는 넥센타이어, 세아베스틸, 화인베스틸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해 400여 개의 기업체를 유치하여 2만5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냈다.

이러한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의 배경에는 중부내륙고속국도 등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산업인프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등 각종 지원제도, 대합미니복합타운과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급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있다.

또한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과 전지훈련장으로 전국적 각광을 받고 있는 부곡온천, 사계절 아름다운 화왕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통해 300만 명의 관광객을 증가 유치했다.

이러한 천혜의 정주 환경은 발전하고 살기 좋은 창녕으로 입소문이 나 도내 유일하게 6년 연속 인구증가와 귀농·귀촌 1위 등 많은 사람이 창녕으로 몰려들고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에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지역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유망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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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