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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업단신> 육장갈비ㆍ철판요리포차판ㆍ화통삼 - 클릭크온라인마케팅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참숯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오픈과 동시에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다. 다른 곳에서는 없는 육장갈비라는 특화된 메뉴와 다양한 구성, 특유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창업시장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고깃집,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메뉴인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만든 양념소갈비로 특제소스인 육장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육장소스는 활용도가 높아 갈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고기를 육장소스에 찍어 먹거나 오래 구워 질겨진 소고기를 육장소스에 담가두었다가 먹으면 한층 깊어진 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육장소스를 석쇠에 올려 마늘을 넣고 끓여 먹거나 졸아진 육장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배부른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이처럼 기존 고깃집에 없는 핵심메뉴와 함께 한우 및 소고기, 돼지고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상급 고기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입맛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

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이 차별성 강한 프랜차이즈는 불황에도 강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다. 스테이크와 소주의 이색적인 조화를 내세워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퍼지며 2016년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크 하면 와인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철판요리포차판'에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메뉴 조합을 완성했다. 스테이크와 소주의 만남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 특히 뜨거운 철판에서 만들어지는 스테이크를 눈으로 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이브 요리 포장마차' 느낌이 물씬 난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실제로 요리 과정을 오픈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눈으로 즐길 수 있어서, 큰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품질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 만든 안창살 스테이크, 토시살 스테이크, 목등심 스테이크 등의 메뉴와 소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테리어 역시 인기비결이다.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고깃집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추천한다. '화통삼'은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덕통삼겹살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완성도가 매우 높아 반짝하고 사라지는 여느 곳들과는 달리,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상권에 관계 없이 입점하는 곳마다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저온숙성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고기를 특허출원한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해 기름기를 쫙 빼고, 26인치 대형돌판에 다양한 식재료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단 점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의 관계자는 "맛집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다. 소비자들이 인정을 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 진정한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화통삼은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맛집이기 때문에 불황에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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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