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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명품 음식문화 도시 만들기에 앞장 - 여주시청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1월 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윤희정)와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이자 외식업사업 공모 우수지역인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했다.

이는 2016년 복선전철개통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대비 세종인문도시에 걸맞은 명품 음식문화 도시를 만듦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실시됐다.

이날 견학은 평창군 대관령면의 음식문화 우수업소인 '황태회관'을 찾아 메뉴와 맛집 관리 실태, 청결한 환경과 친절서비스를 경험하고 평창군 공무원과 관계자, 영업주로부터 모범음식점 관리, 홍보전략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았다.

황태회관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영업에 임하고 있었으며 식기로는 여주도자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여주도자기를 홍보할 만큼 여주도자에 대한 우수성을 자랑했다.

한편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해 외식업영업주들의 의식개선에 주력함으로써 개인의 사업이 아니라 평창군 전체의 이미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산을 확보해 메뉴개발 및 영업주의 맞춤형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식업 음식문화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함진경 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우리 시에도 접목을 시켜 여주시의 외식업이 발전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외식업과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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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