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15 (수)

  • 맑음강릉 15.9℃
  • 연무서울 20.5℃
  • 맑음인천 17.7℃
  • 맑음수원 19.6℃
  • 맑음청주 18.5℃
  • 구름많음대전 19.4℃
  • 맑음대구 16.2℃
  • 맑음전주 19.1℃
  • 구름많음울산 15.7℃
  • 구름많음창원 17.5℃
  • 맑음광주 18.2℃
  • 흐림부산 19.1℃
  • 맑음여수 17.2℃
  • 맑음제주 19.2℃
  • 맑음양평 18.2℃
  • 맑음천안 18.5℃
  • 구름많음경주시 16.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함양군,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교실 실시 - 함양군청




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 교실'은 지난 2010년부터 7년째 열리고 있다. 올 3월 초 입학하는 11개 읍면의 다문화가정 자녀는 37명으로 이번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 교실'에는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예비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오미숙 지곡초등학교 교사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첫걸음'을 주제로 생생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 사례를 들며 학부모로서 준비해줄 사항과 유의사항, 교과내용, 한글교육, 교우관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오 교사는 현명한 예비학부모되기, 초교 1년 학교생활 미리 알고 준비해주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피부색이 다르거나 언어 구사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적응도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업을 잘 따라가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들은 쉽게 적응하고 학업을 잘 이어가므로 자녀와 충분히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들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책가방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교육을 들은 이엔리(34ㆍ함양읍ㆍ중국) 씨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를 길러왔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걱정이 많다"며 "오늘 교육에서 다문화자녀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지 충분히 들었으므로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말에 언제나 귀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관예우'로 쌓아 올린 철옹성, 도로공사-도성회의 40년 이권 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한국도로공사(024720)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를 둘러싼 이권 카르텔 논란이 20년째 도돌이표를 찍고 있다.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자회사인 에이치앤디이(H&DE) 등을 통해 연간 2,7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독식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적자 상황에서도 퇴직자들에게 거액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공적 자산의 사유화'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도성회 부패 구조의 핵심은 '폐쇄적 지배구조'와 '낙하산 인사'의 결합이다. 1984년 설립된 도성회는 역대 도로공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하며 모기업과의 유착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에이치앤디이 정연권 대표가 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에서 퇴직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대표로 취임하고, 직후 '선산휴게소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은 전형적인 '짬짬이 입찰'의 의혹을 짙게 한다. (공직자윤리법 제17조 취업제한 규정 관련)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도성회 출자 회사들은 현재 전국 9개 휴게소와 7개 주유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서울만남의광장(38년), 진영휴게소(40년) 등 알짜배기 노선을 수십 년간 수의계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