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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 '청연 동행 정치인상' 수상 - 서울시의회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과 연맹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연 동행 정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은 박영선 국회의원,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정병국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청연 동행 정치인상'은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책임지는 참여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창립이념에 잘 어울리는 정치인에 선정된 강감창 부의장은 영리더십 프로그램, 폴리티컬 리세움, 지방의회 모니터링 등 연맹의 대표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앞으로도 연맹이 발전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특히 오는 4.13 총선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바꾸어 가는 당당한 주인공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청년유권자의 힘을 결집해 온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2년 대선,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쇼 축제', '2012 총선, 16개 광역시도 순회 청년정책 토론회', '2014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초청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청년 정책들을 후보자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이번 4·13 총선에서도 청년단체들과 연대하는 대대적인 청년 투표 참여 운동과 더불어 여야 정당과 1천여 명에 달하는 총선 후보자들에게 청년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유권자 운동이 딱딱하고 엄숙한 것이 아니라 유쾌하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온 한국청년유권자연맹에서는 시상식에 앞서 청년세대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 투표한다고 전해라' 투표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맹에서는 청년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4·13 총선, 정당 초청 정책 비전콘서트', '정책선거, 투표참여 이모티콘' 개발, '청년 투표원정대 발족 및 대학별 투표참여 캠페인' 개최, '시민과 함께 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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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