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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나리자, 호흡기 지켜주는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출시 - 모나리자 (코스피:

한동안 전국을 강타했던 한파가 한풀 꺾이자 이번에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지난 27일 부산, 충북, 강원 원주권역 등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경기, 강원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해 전국이 미세먼지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이온성분과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는 크기가 10㎛ 이하로 작기 때문에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때문에 불안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 www.monalisa.co.kr)는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켜주는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황사용마스크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황사는 물론 크기 PM2.5의 초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특허(제10-1072467호) 받은 끈 조절기능을 장착해 사용자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고 성인용과 어린이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피부무자극성을 확인 받았으며 3단 입체구조와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는 대기오염 및 중국 발 황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져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나리자의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로 감염을 예방해 가족 건강을 지키자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2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2주간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벨라지오 순수 키친타올의 브랜드 네임을 맞춘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나리자 소개
모나리자는 1977년 설립돼 국내 생활용품 분야에서 견인차 역활을 해오고 있다.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로 깨끗하고 엄선된 원료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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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