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모나리자, 호흡기 지켜주는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출시 - 모나리자 (코스피:

한동안 전국을 강타했던 한파가 한풀 꺾이자 이번에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지난 27일 부산, 충북, 강원 원주권역 등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경기, 강원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해 전국이 미세먼지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이온성분과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는 크기가 10㎛ 이하로 작기 때문에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때문에 불안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 www.monalisa.co.kr)는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켜주는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황사용마스크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황사는 물론 크기 PM2.5의 초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특허(제10-1072467호) 받은 끈 조절기능을 장착해 사용자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고 성인용과 어린이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피부무자극성을 확인 받았으며 3단 입체구조와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는 대기오염 및 중국 발 황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져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나리자의 스마일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로 감염을 예방해 가족 건강을 지키자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2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2주간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벨라지오 순수 키친타올의 브랜드 네임을 맞춘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나리자 소개
모나리자는 1977년 설립돼 국내 생활용품 분야에서 견인차 역활을 해오고 있다.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로 깨끗하고 엄선된 원료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