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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말산업중앙회 신년회 개최 및 말다큐 제작을 통한 한민족 우수성 재조명 추진

(사)한국말산업중앙회 ’16.01.30 신사동 소재의 OK로보승마스타원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丙申年 한국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업방향을 발표하였다.


()한국말산업중앙회 말다큐 제작을 통한 한민족 우수성 재조명 추진

 

()한국말산업중앙회 ’16.01.30 신사동 소재의 OK로보승마스타원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丙申年 한국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업빙향을 발표하였다.



► 신년회 인사를 하고 있는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

()한국말산업중앙회는 로봇승마를 통해 도심속에 말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말산업 문화 확산 스타마케팅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가 오는 2016130일 신사동 OK로보승마스타원에서 신년하례회를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국장등 주요 내빈과 담당자, 한국마사회등 각종 말산업 관계자, 연예인등 홍보대사와 회원들 200여명을 모시고 실시하였다.

이자리에서 금년 말산업의 사업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말산업 육성과 발전,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진계획,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개천절 기마문화 국민축제, 고구려 말루트 다큐제작을 통한 한민족 자긍심 고취와 역사성 인식, 말과 함께하는 장애와 비장애 갈등의 상생문화 조성, 기승능력인정제도입, 말산업 관련단체들과의 교류와 조화를 통한 1차 말산업육성계획의 마무리와 2차계획에 대한 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날 ()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와 더불어 협력하면서 정부의 말산업 정책이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원래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기마민족의 후예이면서 조선말기까지 말이 국가주요 정책의 하나일 만큼 아시아의 주요 말국가로 자리 매김되어 있었던 그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말문화를 재조명하겠다는 뜻과 더불어 말산업이 우리나라 국가 주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말산업중앙회 국내 말산업 육성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말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승마장 활성화를 통해 농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말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였다.

 

 또한 이날, 본 행사에 이어서 말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연예인과 함께하는 나눔과 공존의 다과회와 간담회가 이루어졌고, 기마민족 문화의 확산 및 승마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협력단체인 ok로보승마스타원은 신사동(신사역6번출구)에서 스타와 승마와 로봇이 서로 창조적으로 융합하는 스타와 함께 하는 로보승마사업의 구상을 밝혔다.

 

 스크린 로봇승마는 말산업의 수요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말산업의 중요핵심과제는 말수요의 창출이고 서울도심에 말이 도입될 수 없는 것을 스크린승마를 통해 말수요가 폭발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골프가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하여 한국골프를 선도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이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사업설명을 하고 있은 오케이로봇승마 박명진 대표


 

► 신년회 인사를 하고 있는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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