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매주 실현 방안을 담은 5대 핵심공약을 제시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3강(三强 학력, 진학률, 취업률), 3성(三性 인성, 적성, 창의성)을 중심으로 앞서가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5대 핵심공약, 50대 정책을 충남 도민들에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5대 핵심공약은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교육 ▲인성, 적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충남 교사 만들기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으로 교육서비스 질 향상 ▲충남도 내 권역별 시∙군별 특성 살린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각 핵심공약마다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도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소통하는 충남교육, 대한민국 교육 중심 충남교육’의 꿈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기 위해서는 오직 준비된 교육감이 충남교육을 이끌어 가는 것 뿐”이라며 “지난 41년간의 대한민국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온 박하식표 교육방식만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매주 화요일 발표해 충남도 내 교육가족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