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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육룡이나르샤' 이방원 '정몽주' 살해 할까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육룡이나르샤의 스토리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의 걸림돌이 된 정몽주(김의성)를 설득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정몽주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정몽주는 "새나라 건국의 뜻을 버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듣던 이방원은 결국 이방지(변요한)에 "포은을 죽이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정몽주는 이방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며, 유명한 하여가와 단심가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조선 건국의 막이 열릴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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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