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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Do masks in school affect kids' speech and social skills?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 Reporter :  Joanne Baek

 

By: Salene Cho 

Editors; Angela Lee, Grace Cho, Sujin Cho
 

Many parents are concerned that implementing face covering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prevents children from learning social and speech skills.

 

This concern is not necessary, as increasingly more studies prove masks do not significantly impact speech development in children.

 

Wearing a mask during a pandemic, especially for children who may be immunocompromised, is completely necessary.

 

Before Covid, children from cultures that require head and face coverings could still learn to speak and develop without drawbacks.

 

In addition, students with disabilities – particularly blind students – can learn without obstacles, therefore demonstrating that masks do not prove to be a substantial issue for children, especially when weighing the benefits masks provide versus the possibility that masks could impact the learning of social and speech skills.

 

Although reading mouths may be more difficult, lips are not the only factor in communication – other parts of the body as a part of non-verbal communication are also crucial.

 

Masks can help children focus on a person's eyes, voice tones, and body language rather than the mouth movement alone.

 

Face coverings can also aid in self-control, like controlling when to wear and take one off or stopping habits like nail-biting.

 

Unfortunately, students with autism may struggle with reading facial expressions, focusing in class, and adapting to the sudden classroom shift.

 

However, transparent masks and plastic shields can aid in overcoming this barrier while protecting children from the coronavirus.

 

Face coverings are imperative and should be worn by everyone, especially because the virus is highly contagious and deadly for adolescents who have weaker immune systems compared to adults; nations can conquer the pandemic if more people continue to wear masks, considering the benefits of mask use outweigh the negatives.

 

 

학교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아이들의 언어적 능력과 사회적 기술에 영향을 미칩니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백금오 기자 

 

작성: Salene Cho 

편집: Angela Lee, Grace Cho, Sujin Cho

번역/검토: 이대희

 

많은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동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이 사회적 및 언어 기술을 배우는 데 방해가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마스크가 어린이의 언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특히, 면역이 저하될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대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는 해야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머리와 얼굴 가리는 것을 필요로 하는 문화권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말하는 법을 배우고 발전하는 데 문제(drawbacks)없다.

또한, 장애 학생, 특히 시각 장애인 학생은 장애물 없이 학습할 수 있으므로 마스크가 제공하는 이점과 마스크가 사회적 및 언어 학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비교할 때 마스크가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입으로 읽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입술만이 의사 소통의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비언어적 의사 소통의 일부인 신체의 다른 부분도 중요하다.

마스크는 아이들이 입의 움직임보다 사람의 눈, 목소리 톤, 몸짓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 가리개는 또한 마스크를 쓰고 그리고 벗을 때를 통제하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멈추게 하기 위한 자기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불행히도 자폐증이 있는 학생은 표정을 읽고 수업에 집중하고 갑작스러운 교실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투명한 마스크와 플라스틱 보호장치(shields)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면서 이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 가리개는 필수적이며 모든 사람이 착용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는 성인에 비해 면역 체계가 약한 청소년에게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마스크 사용의 이점이 부정적인 것을 능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면 국가는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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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