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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 '초혼'에 눈물바다 '무슨사연?'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이 '칠순택시' 서병순과의 듀엣 무대 중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손에 가수'에는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참여 영상을 보내온 일반인 참가자들 중 파트너를 선정해 300명의 판정단에게 판정을 받아 우승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서병순에게 "초혼을 끝까지 못 부른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병순은 "아내가 6년간 암으로 고생하다 천국으로 갔다. 지금도 실감은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아내에게 초혼은 혼자 불러주던 노래"라고 노래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을 듣고 눈물이 터진 장윤정은 마음을 추스리고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첫 소절부터 감정에 복받쳐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결국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시울 붉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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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