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7.0℃
  • 맑음인천 7.9℃
  • 맑음수원 4.6℃
  • 박무청주 7.4℃
  • 박무대전 6.0℃
  • 박무대구 6.8℃
  • 박무전주 7.5℃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8.9℃
  • 흐림부산 12.6℃
  • 구름많음여수 13.3℃
  • 구름많음제주 15.6℃
  • 맑음천안 3.6℃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지역 자생적 스타트업 보육공간'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는 민간주도형 창업보육센터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민간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창업플랫폼인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이하 대경창포)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민간 창업보육센터에 운영을 위한 입주 지원과 창업단계별 다양한 지원사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경영,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연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주도형 창업보육센터는 카페24시 창업센터 대구 수성점, DSFA창업센터, 에스오코리아 창업센터, SAG코리아 창업센터 등 11개센터, 7개 창업지원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민간 주도형 창업보육센터는 전체 총 14개의 센터, 지원시설인 회의실. 공용공간, 스튜디오 등을 통하여 입주기업을 모집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용필(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성장학과 학과장)회장은 “협회가 2018년 개설한 이래 초기 창업기업이 자생능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민간이 창업 생태계에 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