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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해 벚꽃 3~5일 일찍 핀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올해는 초봄부터 날씨가 따뜻해서 벚꽃도 평년보다 사흘에서 닷새 정도 빨리 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봄이 일찍 시작되면서 절정을 알리는 벚꽃도 예년보다 사흘에서 닷새가량 빨리 피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이달 20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나흘 뒤 부산에 상륙한다.
 

서울에선 다음 달 7일쯤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벚나무에 꽃이 80% 이상 활짝 펴서 벚꽃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진해 여좌천이 다음 달 3일, 하동 십리벚꽃길은 5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14일쯤이다.
 

그러나 초봄 날씨는 워낙 변덕스러워 3월 중순 이후 기온에 따라 개화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산림전문가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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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