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어민, 중국어선2척 한국 측에 끌고 가 2명 체포


 일본 신문의 보도, 한국 어민들에게 끌려간 중국어선, 왼쪽 사진은 중국 어민
 
6월 5일 한국어민들이 두 척의 중국 어선들을 연평도에 ‘직접 끌고’ 간 뒤 한국 측 관련 부문에 인계했다.
한국 연합 통신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 해경부문은 중국 어선들이 불법 조업을 했는지 그리고 한국어민들이 선박 안전 규칙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중이다.
6월 5일 한국 연합 통신사에 따르면 인천 해양경비안전처는 5일 새벽 5시 23분 ‘남북해상 분계선’ 이남 0.3마일 되는 곳에 정박한 두 척의 중국 어선들이 5척의 한국 어선들에 의해 밧줄을 걸고 연평도에 끌려갔다고 말했다.
당시 중국 배의 11명 중국 선원들이 한창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하여 쌍방은 이 기간 정면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 해군은 그 뒤 함정 4척과 쾌속정 3척을 출동하여 사건 발생지에 달려갔다.
한국 해경은 또 경비정 2척와 고속정 1척을 파견해 중한 어민들을 갈라놓고 조사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연평도에서는 한국어선 19척이 어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중 5척이 갑자기 북상하여 이 돌발적 극을 연기했다.
사건 발생해역은 비록 ‘남북한 해상 분계선’이남에 속하지만 한국어민들이 합법적 조업을 하는 구역이 아니었다.
6월 6일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 해경은 2명 중국 어민들에 향해 체포령을 발부할 준비를 하며 기타 9명에 대해서는 입국부문이 그들을 중국에 송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두척의 어선은 랴오닝성 단둥시(辽宁省丹东市)에서 출발했다.
현재 한국 측은 중국 측에 향해 선박 확인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 해경부는 중국 어선들이 ‘국경을 넘어 와’ 게 2kg과 소라 3kg을 어획했다고 인정했다.
한국 연합사는 한국 국민안전처가 사후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부문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 등 문제 방지책을 가지고 토론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 어민들이 중국어민들을 ‘직접 붙잡는’ 일은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6월 5일 한국 중앙일보는 올해 황해의 게가 대폭 감산했다고 말했다.
비록 한국 수산전문가들이 감산 원인은 해수 온도 변화 등 자연 요인이 있지만 당지 어민들은 여전히 중국 어선들의 문제라고 하면서 중국 측 선박들이 저인망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행위가 게를 멸종시킨다고 말했다.

한국 해경 11명 중국 선원 압송, 2명 선장 기소
6월 6일 한국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연평도에서 한국 어민들에 의해 끌려간 2척의 중국 어선들이 이미 인천 해경 부두에 압송됐다.
예기에 따르면 해경들은 한국 해역 ‘불법침범’으로 불법 조업을 한 명의로 2명 중국 선장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된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처에 따르면 연평도 어민들이 6월 5일 ‘남북한 분계선‘ 이나 0.3마일 되는 곳에서 각각 22t 과 15t 중량의 중국어선들을 끌고 갔으며 6일 새벽 3시에 인천 해경 항구에 도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경은 11명 중국 선월들에게 수갑을 채워 압송했으며 ‘영해 및 이웃 구역법’ 위반 등 명의로 2명 선장들을 구속했다.
그리고 기타 9명 선원들을 중국에 송환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 외 해경은 또 중국 어선에서 한국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여 어획한 게 등을 증거로 수집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김포공항 고도제한 70년 만에 대전환 "더 이상 고장난 레코드는 없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고장난 레코드처럼 수십 년 반복된 ‘고도제한 완화’ 구호를 이제 실행으로 바꾸겠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9월 11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변화와 김포공항에 대한 구체적 적용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항공안전과 도시개발의 조화를 명시한 국제기준 변화에 맞춰, 실제 운항절차에 근거한 합리적 고도관리 체계를 마련해 주민 삶과 도시 잠재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 70년 만의 국제기준 개정, 안전과 개발의 균형 명문화 ICAO는 지난 8월 항공고도 관리 기준을 70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 기존 단일 기준인 ‘장애물 제한표면(OLS)’을 ‘장애물 금지표면(OFS)’과 ‘장애물 평가표면(OES)’으로 세분화해 필수 구역은 철저히 보호하되 불필요한 제한은 완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사용하지 않는 표면은 보호할 필요가 없으며,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구역은 개발을 위해 해제할 수 있다”는 원칙이 개정서문에 명시됐다. 새로운 기준은 203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