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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2강 중 8개가 중국기업


 중국제조의 스마트폰이 세계를 삼키는 중
 
올해 1분기 세계스마트폰 판매량 랭킹 앞 12위 중 8개가 중국 기업들이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 애플과 중국 기업 등의 3분 천하로 됐다.
6월 14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아이시 인사이츠(IC Insights) 미국 시장 조사 기구가 6월 9일 공포한 보고서는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랭킹 제1위는 한국 삼성전자로서 8150만 대를 판매했다.
제2위는 미국 애플로서 판매량이 5160만대이며 제3위는 중국 화워이(华为)로서 판매량이 2890만 대에 달했다.
앞 3위는 지난해와 같았다. 보도에 따르면 판매량 4-12위까지의 9개 스마트폰 기업들 중 7개가 중국 기업이었다.
지난해 랭킹 제8위이던 옵포(OPPO)는 제4위, 샤오미(小米)는 계속 제5위, 지난해 제10위이던 비보(vivo)는 제6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제6위이던 엘지(LG) 전자는 올해 제7위로 내려가고 ZTE, 롄샹(联想), TCL, 메이주(魅族)는 각기 랭킹 8-11위에 평가됐다.
IC Insights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다수 연구 조사 센터들은 모두 중국 스마트폰 성장 둔화세를 경고했는데 2015년 한해와 2016년 첫분기 판매량을 보면 이 경고가 확실히 맞았다.
2013-2014년 간 고속도 성장을 하던 샤오미가 2015년 출하량이 7070만대로서 이에 앞서 샤오미 내부 예기 1억대보다 대폭 감소했다.
이 조사는 또 화워이가 2016년 출하량 1.35억대, 옵포는 샤오미를 초월하여 7700만대를 도전하며 샤오미의 2016년 출하량은 7500만대, 비보는 6천만대로 예기하고 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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