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 1/4 공업 로봇이 중국에 팔려
국제 로봇연합회(IFR)보고가 인용한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1/4의 공업 로봇이 중국에 팔렸다. 중국의 광활한 생산기지를 감안하면 공업 로봇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세계 제1위를 차지한다.
6월 24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노보스티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숫자로 볼 때 중국 로봇시장이 지난해 17%나 성장했으며 전체 유럽 시장을 초과했다.
2/3의 중국이 구매한 로봇들은 외국이 생산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중국 본토 공사들의 시장몫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2013년 이러한 공사들이 중국시장에서 25%를 차지했지만 지금 그들의 시장 점유율은 31%에 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외 중국공사들은 또 로봇 영역의 외국 전문가들을 대량으로 유치하고 있다. 중국 가전제품 메이커-메이디 집단(美的集团)은 독일 로봇 메이커-쿠카회사를 향해 수십억 유로의 인수 가격을 제출했다.
지난해 세계 공업로봇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12% 성장하여 248000대에 달했다. 이는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으며 2009년부터 시작된 ‘자동화 글로벌 번영’이 여전히 계속됨을 표명했다. 그때부터 세계 로봇 판매량이 3배나 증가했다.
국제로봇 연합회에 따르면 2018년 전까지 글로벌적으로 230만대 로봇이 생산되며 이 숫자는 2009년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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