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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논란' 공방 뜨겁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여야는 오늘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논란에 대한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라고 압박했고, 더민주는 치졸한 정치 공세라고 반발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


김재경 의원은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또 '송민순 회고록 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당시의 직간접자료와 증언으로 반드시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의 권력형 비리를 감추려는 치졸한 정치공세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추 대표는 새누리당이 최순실 게이트를 덮을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겠지만 국민들은 낡은 안보 영화를 볼 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국기 문란과 내통 등 적반하장식 막말과 거짓으로 대응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박명재 사무총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문 전 대표를 겨냥해 대선후보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위기관리 능력과 리더십에 강한 의구심을 가진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국회 정보위는 오전부터 국가정보원 국정감사를 열어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이 참석했던 안보 관련 장관회의와 북한과의 의견 교환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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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