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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측 접촉 고위 실무대표단 '무슨 이야기 오갔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정부 고위 실무 대표단이 워싱턴DC에 도착해 트럼프 측과 접촉을 시작했다.


방미 의원단은 사흘째 미측 인사들을 만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실무대표단이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사흘간 트럼프 당선인 측 인사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통상협력 문제를 집중 협의할 계획이다.


트럼프가 취임 직후 통상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미FTA 등 통상관계가 한미 양측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고, 앞으로도 그런 동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야 의원단의 방미 외교도 사흘째 계속됐다.


미측 인사들은 아직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이 밑그림 단계라면서, 트럼프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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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