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시장에 중력파 관측소 설립, 글로벌 무적

 중국 시장(西藏)에 중력파 관측소 설치

신화망(新华网) 소식에 따르면 중국 시장 아리지구(西藏阿里地区)에서 근일 정식으로 중국 자기의 중력파 관측소 창설을 시작했는데 이는 글로벌적으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중력파 관측소로서 남극 극점 관측소, 칠레 아타카마 사막 관측소와 함께 국제 원초 중력파 관측의 3대 기지로 된다.

설립이 완성되고 운행을 시작한후 이 관측소가 북반구 지면 원초 중력파 관측을 처음으로 실현하게 되며 중국의 중력파 연구도 국제 선도적 위치에 진입하게 되는 동시에 중국저온 초전도 서브 밀리미터파 관측기술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시장 아리지구는 세계적으로 인구 밀도가 가장 작은 지구의 하나로서 평균 해발이 3천미터를 초과하며 기후가 건조하여 독특한 지리 환경 우세, 기상 관측 조건과 보조적 기지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북반구 원초 중력파 관측의 가장 이상적인 지방으로 되어 천문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12월 중과원 고에너지 물리소(中科院高能物理所)가 정식으로 아리 원초 중력파 관측 프로젝트를 작동했다. 그들은 5년 시간에 시장 아리에 ‘아리(阿里)1호’ 망원경을설피하고 과학 관측을 시작할 계획인데 과학 연구 경비1.3억 위안 인민폐를 신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 1호는 해발 5250m에 설치하는 원초 중력파 망원경으로서 현재 최고 정밀도의 북방 천문구 원초 중력파 극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후속 조치로 또 아리2호를 창설하게 되는데 아리 2호는 해발 6천m이상 지점에 설치하는 망원경으로 관측 주파수 구간을 진일보 확장하며 관측 정밀도를 제고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2021년 전에 아리 1호 관측운행을 실현하며 제1차 과학성과를 취득할 계획이다.


据新华网消息,西藏阿里地区近日正式破土动工开建我国自己的引力波观测站,这也是全球海拔最高的引力波观测站,并将与南极极点观测站、智利阿塔卡玛沙漠观测站一起,成为国际原初引力波探测的三大基地。

建成运行后,该观测站可以首次实现北半球地面原初引力波的观测,我国引力波研究也将进入国际前沿,同时带动我国低温超导亚毫米波探测技术的发展。

西藏阿里地区是世界上人口密度最小的地区之一,平均海拔超过4000米,气候干燥,具有得天独厚的地理环境优势、观测气象条件与配套基础设施,是北半球原初引力波观测最理想的地方,备受天文学家的青睐。

2016年12月份,中科院高能物理所正式启动了阿里原初引力波探测项目,计划用5年的时间,在西藏阿里建成“阿里1号”望远镜,并开始科学观测,科研经费已申请1.3亿元人民币。

据了解,阿里1号是指建在海拔5250米的一台原初引力波望远镜,可得到目前最高精度的北天区原初引力波极化数据。

后续还有阿里2号,在海拔6000米以上地点建设的望远镜阵列,可进一步拓展观测频段,提高观测精度。

科学家将力争在2021年之前实现阿里1号观测运行,并取得第一批科学成果。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시민 의견 시정에 반영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주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2일부터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에 돌입했다. 첫 열린시장실은 12일 옥정2동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옥정2동장과 옥정메트로포레, 대성베르힐, 옥정더퍼스트, 더원파크, 옥정리더스가든, 한신더휴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광역버스 정차와 104역 추진 등 교통 분야, 자전거도로 정비와 보도블럭 보수 등 도로 분야, 여성안전귀갓길 방범빔 설치, 옥빛고 앞 체육시설 추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시민 건의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열린시장실’은 앞으로 회천2동 대광로제비앙과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옥정1동 세창아파트, 양주2동 한양2차·유승9차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되도록 많은 시민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양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은 속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