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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시대 개막, 한반도 영향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시대 한반도와 국제 정세는 어떤 변화가 올까.


한미관계, 우선 트럼프 정부에서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측 핵심 인사들도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굳건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주한미군 주둔의 대가는 더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바로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는 문제다.


대북 정책은 보다 강경해질 가능성이 높다.


백악관은 트럼프 취임 직후 홈페이지에 이란과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최첨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미FTA에 대해서도 부분적인 수정을 요구할 가능성 있다.


무역과 세금, 이민, 외교에 관한 모든 결정이 미국인 노동자와 가정의 이익을 위해 이뤄질 것이란 선언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한편 국무장관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이 지명된 것을 비롯해서 이미 러시아와 가까워지고 있고, 서방 안보 동맹의 핵심축이었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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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