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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회 "대통령 헌법과 법률 위반했다" 탄핵 필요 거듭 강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 측은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탄핵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측근들의 비리에 대해선 이를 묵인하거나 이용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탄핵소추위 측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준수할 의무를 저버렸다고 강조했다.


국민이 맡긴 권력이 대통령과 비선 실세들의 노리개가 되었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국민의 자부심이 모욕을 당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지시로 비밀문서가 최순실에게 유출된 것은 공무상 비밀누설 행위라고 못 박고 이를 통해 최 씨의 국정 개입을 묵인·방조한 것은 대통령이 헌법 준수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는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수행의무 위반을 적용했다.


희생자들의 구조 가능했던 이른바 골든타임에 "대통령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며 국민이 재난위기에 처했을 때 대통령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만큼 '파면 결정'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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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