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6.8℃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조금서울 9.3℃
  • 맑음인천 11.8℃
  • 구름조금수원 10.7℃
  • 구름많음청주 8.5℃
  • 구름많음대전 12.6℃
  • 구름많음대구 11.3℃
  • 맑음전주 16.2℃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0℃
  • 구름조금부산 16.2℃
  • 맑음여수 14.4℃
  • 구름조금제주 18.8℃
  • 구름많음천안 11.4℃
  • 흐림경주시 13.9℃
  • 구름조금거제 13.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박 전 대통령 "진실은 밝혀진다" 사실상 불복? '논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며 남긴, "진실은 밝혀질 거"라는 메시지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헌재의 파면결정에 사실상 불복한 거라는 비판에 박 전 대통령 측은 사저복귀 자체가 승복의 의미라고 반박했다.


사저 앞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한 언급 없이 안으로 들어간 직후, 전직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네 문장의 짤막한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이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실 운운'한 것은 사실상의 헌재 결정 불복 선언이라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검찰 수사를 압박했다.
 

국민의당은 박 전 대통령이 분노와 계산의 정치를 멈추고 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고 비판에 동참했다.


바른정당도 "분열과 갈등의 여지를 남겨서 유감"이라고 성토했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우려가 나왔다.


박 전 대통령 사저행 이후 결집 움직임을 보이는 당내 친박계를 향해 자중을 요청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