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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국 정상 '세기의 담판' 돌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기의 담판에 돌입했다.


북핵과 무역 문제 등을 놓고 격돌이 예상된다.
 

트럼프는 두 나라가 매우 위대한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의 공식일정은 만찬 회동으로 시작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만찬장 현관까지 나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직접 맞았다.


티타임을 가진 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우정을 쌓았으며 '위대한 관계'를 고대한다면서, 미·중 관계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주석은 카메라 앞에서 특별히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표정은 밝아 보였다.


트럼프는 시 주석과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아직까지 얻은 것은 전혀 없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시 주석은 회담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트럼프와 함께 묵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달리 10km 떨어진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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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