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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세계 첫번째 ‘삼림도시’구축, 주택이 식물에 덮여

추진중의 중국 광시 류저우(广西柳州)의 ‘수직삼림도시’

중국이 자기들의 심각한 공기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은 듯하다. 즉 식물과 수목으로 도시 전체를 덮는 것이다.

6월 2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일간지(DailyMail)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광시(广西)에 구축하는 이 글로벌 첫번째‘수직 삼림도시’가 일단 완성되면 3만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생태학을 중요시하는 이 도시는 주택, 사무청사, 여관, 병원과 학교를 완전히 관목, 식생과 4만 그루 수목으로 덮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류쟝(柳江)하천 곁 카르스트 풍경구에 자리잡은 이 혁신적인 류저우(柳州) 수직 삼림도시는 류저우시 정부가 이탈리아 보에리 스튜디오(Boeri Studios)에 위탁하여 설계했다. 

부지면적이 432에이커(175ha)에 달하는 류저우‘수직삼림도시’는 뉴욕 중앙공원(Central Park) 절반만하다.  

계획에 따르면 ‘수직삼림도시’에는 류저우시 중심으로 통하는 직통철도가 있다. 도심구는 주택구, 상업과 오락공간, 2개의 학교와 병원 하나를 설립하게 된다. 

이 지속적인 도시에는 수목 4만 그루, 100종을 초과하는 100만 포기의 같지 않는 식물이 있게 된다. 이러한 식물이 이 지구 공기질을 대대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예기된다. 보에리 스튜디오에 따르면 건설을 완성한후 ‘수직 삼림도시’는 매년 1만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는데 이는 자동차 1961대가 한해동안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같다. 

그외 녹색식물이 매년 57t의 기타 오염물을 흡수하고 900t의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러한 산소가 한 사람이 95년동안 호흡할 수 있는 분량이다。

그외 이 도시는 또 실내기온을 낮출수 있고 방음 장벽을 설치하며 현지 생물 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다. 

본부를 밀란에 둔 보에리 스튜디오는 이전에 이탈리아, 벨기에와 중국에서 이와 비슷한 자연경관이 풍부한 빌딩을 설계했다.

2014년 이 스튜디오는 이탈리아 밀란 시 중심에 두개의 ‘수빅삼림’식 주택빌딩을 지었다. 이 두개의 110m높이와 76m높이의 건축물의 발코니와 옥상에는 3m내지 9 m높이의 약 900그루의 수목과 2만 포기 기타 식물이 있다.


中国似乎找到了解决其严重空气污染问题的创新方案:用植物和树木将整座城市覆盖起来。

据英国《每日邮报》网站6月29日报道,这座将在广西打造的全球首个“垂直森林城”,一旦完工后将容纳3万人。

在这个讲究生态学的城区,住宅、办公楼、旅馆、医院和学校将会完全被灌木、植被和4万颗树木覆盖。

报道称,这座开创性的柳州垂直森林城将坐落在柳江旁的喀斯特景观区。是由柳州市政府委托意大利博埃里工作室设计的。

占地432英亩的柳州“垂直森林城”约相当于纽约中央公园面积的一半。

根据该规划,“垂直森林城”城区有铁路直通柳州市中心。

城区本身将设有住宅区,商业和娱乐空间,两所学校和一家医院。

这个可持续的城市将会有4万颗树木,超过100种总共100万株不同的植物。预计这些植被将大大提高该地区的空气质量。据博埃里工作室说,建成后的“垂直森林城”将会每年吸收约1万吨二氧化碳,这相当于1961辆汽车一年排放的二氧化碳。

另外,绿色植物每年还能吸收57吨其他污染物,释放900吨氧气,这些氧气足够一个人呼吸95年。

除此以外,这座城市还能够降低室内气温,建起隔音屏障,并且扩展当地生物多样性。

这个总部设在米兰的博埃里工作室以前在意大利、比利时和中国设计过类似自然景观丰富的高楼。

2014年,该工作室在意大利米兰市中心建造了两座被称为“垂直森林”的居民楼。在这两座110米高和76米高的建筑物的阳台和屋顶上,总共有从3米到9米高的约900颗树和2万株其他植物。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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