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독일이 중국에 판매한 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만 세대중 한대꼴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폭스바겐, BMW, 그리고 다임러 독일의 자동차들이 점점 중국 수출에 얽매이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세계적인 회계법인 Ernst&Young 최근 분석자료를 근거로 지난 21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중국에서 독일 자동차의 많은 판매로 독일의 자동차 생산업계의 활기가 되고 있다. 전세계 16개의 자동차 회사들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간 세대중 한대의 독일 자동차가 중국으로 수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중국에서 팔린 폭스바겐과 BMW, 그리고 다임러 자동차는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9% 증가한 결과로, 결론적으로 전세계 판매량을 6% 상승시켰다. 이는 3개의 독일 자동차 생산회사의 매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올해 3분기까지 7% 상승한 3640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미국에서 같은기간 독일의 자동차 판매량은 1% 감소했으며, 서유럽에서는 변화없이 이전과 같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Ernst&Young 회계사들은 이러한 중국에서의 긍정적인 판매량 성장은 독일 자동차 산업이 점점 중국으로의 수출에 얽매이게 되는 상황을 이끌수 있다고 보면서, 중국은 앞으로 세계적인 전기자동차의 선도시장이 될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번혁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임을 권고했다.


독일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너목보' 출신 울산 나얼 저격수 가수 권민제, 웹툰 OST 『열두 달(十二 月)』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오다나 기자 | 가수 권민제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OST 『열두 달(十二 月)』을 발표한다. 『열두 달(十二 月)』은 이별 후 맞이한 1년의 시간을 그려낸 발라드로, 사계절을 홀로 지나 다시 맞이한 겨울 속에서 점차 옅어져 가는 그리움과 묻어두었던 감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순간을 담아냈다. 짙은 감성과 격정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선율 위로, 권민제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가수 권민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1'에서 ‘울산 나얼 저격수’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첫 싱글 『그게 나라면』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OST와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에는 프로듀서 KINGMAKER(킹메이커)를 비롯해 NicklE(PAPERMAKER), 빅규, 그리고 음유시인 작사가 Bumsoo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주인공 ‘그레이스’의 내면과 맞물린 가사와 감정선은 작품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