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4.6℃
  • 맑음서울 19.2℃
  • 구름많음인천 14.2℃
  • 맑음수원 17.5℃
  • 구름많음청주 22.2℃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26.7℃
  • 구름많음전주 18.3℃
  • 구름많음울산 22.4℃
  • 구름조금광주 20.7℃
  • 구름조금부산 18.1℃
  • 구름많음여수 18.6℃
  • 맑음제주 19.2℃
  • 구름많음천안 19.3℃
  • 구름조금경주시 27.0℃
  • 구름조금거제 18.8℃
기상청 제공
배너

국제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20명의 영국 유럽의회회원(British MEPs)들이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을 바꿔서 유럽 단일 시장과 관세동맹의 풀 멤버쉽을 찾으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3명의 보수당원이 포함된 British MEPs가 유럽 경제 그룹에서 빠지는 것은 영국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투표자들에게 다시한번 브렉시트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진: 가디언

British MEPs는 “영국의 번영을 위한 확실한 방법은 유럽 단일 시장과 관세 동맹 안에서 유럽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영국이 유럽 단일 시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서 영국 후기 정부들이 이것의 이득을 보는 논쟁에서 실패하는 것이 통탄할 아이러니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또한. British MEPs는 브렉시트 투표이후 EU의 다양한 움직임,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세금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에 맞서는 것과 캐나다 및 일본 등과 함께 새로운 무역 딜을 시도하는 것, 등에 대해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Free Movement는 임금을 약화시키는 것을 최소화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British MEPs 중 보수당원인 Charles Tannock는 이번 문서에 싸인하며, 유럽을 떠나기로 결정한 52%의 승리는 미미하며 브렉시트를 납득시킬수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영국 정부 대변인은 “테레사 메이가 Lancaster House 연설에서 언급한 것 처럼, 영국은 유럽 단일 마켓과 관세동맹을 떠날 것이다.”고 밝히며, “영국은 우리의 국경을 통제하고 유럽 사법법원 (ECJ)의 사법권을 끝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산과 바다를 잇는 관광 메가 프로젝트’시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 양양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과 수산항 일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산과 바다 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양양을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김진태 지사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색케이블카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으로 계획된 만큼, 실제 시공과정에서도 환경과 식생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서면 오색리 일원에 총 3.3km 길이의 설악산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가설 삭도 설계와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공정률은 약 30% 수준이다. 4월부터 5월까지는 희귀식물 이식 작업, 오는 7월에는 가설 삭도 터파기와 기초시설 설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삭도 지주 설치가 본격 시작되면서 현장에 가시적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