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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가리아 시위대들, 유럽연합 깃발 불태워

불가리아 시위대들, 유럽연합 깃발 불태워

유럽연합 위원장 장 클로드 융커가 불가리아를 다녀간 후, 화난 시위자들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유럽연합 깃발들을 태우며 시위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불가리아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유럽 위원회의 회장직을 수여한 첫날에 시위자들이 소피아에 모여들었다고 보도했으며. The Sofia Globe 는 이날 11개의 시위대들이 도시로 몰려들었다고 언급했다.


사진: 익스프레스

이날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Mafia!”, “Resign!”, “Save Pirin”와 같은 구호를 들고 나와서 불가리아 정부가 자연보호 법을 위반하며 스키 리조트를 확장하는 결정에 맹비난 했다. 반대로 스키 리조트 건설에 찬성하는 시위대들도 이날 도심에서 다른 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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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7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애인단체장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전공연 및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협회를 비롯한 17개 장애인단체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권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등의 의미를 담은 장애인 인권헌장은 이동희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낭독했다. 그리고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제11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2명(손인호 손건축사 사무소 대표 건축사/광법봉사회)을 비롯한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총 79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기념식과 더불어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