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드론으로 1600년전 중국 서북 가뭄지구에 관개시스템이 출현한 사실을 발견

1월 22일‘어스스카이(Earth Sky)’잡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서북지구는 세계 최대가뭄지구의 하나이다.  과학자들은 드론 정찰기를 통해 일찍 1600년전 이 지구에  농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관개시스템이 출현한 사실을 발견했다. 

고고학자들은 드론과 위성 영상기술로 실크로드 연선 가뭄지구에 이미 관개시스템이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관개시스템이 현지 농민들의 목축업 발전과 농경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실크로드는 고대 중국이 서방과 통상무역을 진행한 무역 노선으로서 2대 문명 고국 로마와 중국이 무역내왕과 사상문화교류를 진행한 유대였다. 리위치(李玉奇)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 박사연구생이 발견을 알게 된후 실크로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오랜 농경문명 토지가 텐산(天山)의 척박한 산아래에서 이미 여러햇동안 깊이 잠들었는데 그 유적이 일망무제한 황량한 평원에 매몰됐다. 지면에 서서 내다 보면 산재한 조약돌과 가로 세로 얽힌 모래홈뿐이다. 그러나 만일 드론과 전업 영상으로 분석한 소프트웨어로 30 m상공에서 관찰하면 지난날 존재했던 댐, 관개수로와 소형 농경지 저수지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리위치가 말했다. 초보적 시험 발굴도 농가와 묘지 존재를 실증했다. 

‘고고과학과 기술 연구(Science and Technology of Archaeological Research)’잡지는 2017년 12월 아시아 지구에서 초보적 분석을 발포했다. 이 분석은 실크로드 관개시스템은 현지 목축민들이 서기 3세기 혹은 4세기때 건조한 것으로 식량증산과 목축업 발전에 사용한 것을 표명했다.

　　 据《地球天空》杂志1月22日报道，中国西北地区是世界上最干旱的地区之一，科学家利用无人侦察机发现，早在1600多年前，该地区就出现了灌溉系统，为农业发展提供了有利条件。

　　考古学家利用无人机及卫星成像技术，发现丝绸之路沿路干旱地区早已出现灌溉系统，专家称，灌溉系统为当地农民发展畜牧和农耕提供了有利条件。

　　丝绸之路是古代中国和西方进行通商贸易的一条贸易线路，是两大文明古国罗马和中国进行贸易往来和思想文化交流的纽带。华盛顿大学在读博士生李玉奇在了解该发现后，便开始了对丝绸之路的研究。

　　“这片古老的农耕文明土地在天山贫瘠的山脚下已沉睡了多年，其遗迹隐没在一望无际的荒漠平原里，站在地面上放眼望去，不过是零零散散的卵石和纵横交错的沙槽。但如果使用无人机和专业图像分析软件从30米的上空观察，便会发现过去存在过的大坝、灌溉渠和小型农田蓄水池的痕迹。”李玉奇说道。而初步的试验发掘也证实了农舍和墓地的存在。

　　《考古科学与技术研究》杂志2017年12月在亚洲地区发布了初步分析，该分析表明，丝绸之路灌溉系统是当地牧民于公元3世纪或4世纪时修建，用于粮食增产和畜牧发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