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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황재철 경북도의원, '영덕군 노인요양시설'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최선 다할 것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의원(영덕)은 지난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영덕군 강구면에 소재하고 있는 다사랑복지타운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요양시설 운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황재철 도의원은 이날 49명의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는 다사랑복지타운을 방문하면서 "소외되는 분들 없이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보겠다"면서,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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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3년 만에 정권교체, 계엄사태 심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재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새 정부의 주인이 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 사태 이후 치러진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약 218만 표 차이를 유지하며 48.8%(1,601만 2,300여 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같은 시각 42.1%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앞서 이 당선인은 1시 20분께 여의도에서 열린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겠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문수 후보 역시 1시 30분께 기자회견을 열어 패배를 인정하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승리는 정권 심판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직전 대선에서 불과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던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부에 대한 민심의 비판을 등에 업고 결국 정권을 교체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이후 국정 동력을 상실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