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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관광객 한국 회귀 결사적 쇼핑, 광희하는 롯데,매출 45%급증


서울 면세점문앞에서 개장을 기다리는 외국 고객들

중국 5.1연휴가 한주일 지나갔다. 비록 아직 방한 단체관광 상품이 다시 전면적으로 진열되지 않았지만 올해 5.1기간 중국 자유행 관광객 대군이 이미 한국에 다시 돌아오고 결사적인 쇼핑을 전개했다.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보도에 따르면 5월 7일 한국 현대 백화점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관광객 소비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80.5% 성장했으며 무역센터 지점은 더구나 174.1%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유행 중국 관광객 소비상황이 선명하게 반등했다. 5.1기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소비를 한 중국 고객인수가 동기대비 48.8% 성장했으며 단일 소비 평균 금액도 81.7% 성장하여 72만 원(4253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중국 자유행 고객인수가 끊임없이 성장하며 구매력이 매우 강해지고 있다.

언급할만한 점은 롯데면세점에서도 5.1기간 중국고객 소비금액이 대폭 상승했다. 롯데면세점 전체 매출액은 동기대비 45% 성장했는데 그중 중국 고객이 차지한 비중이 70%에 달했다. 같은 시기 신세계 면세점의 중국 고객소비액이 동기대비 95% 성장했다. 


이에 앞서 숫자통계에 ‘조작’ 존재 비난 

이렇게 보면 숫자성장이 확실히 대단하다. 그러나 지난달말 한국이 발포한 통계숫자에 ‘물붓기’현상이 존재했다는 비난이 있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발전국은 당시 3월 방한 중국 관광객이 총체로 40.3413만 연인수로 동기대비 11% 증가하여 ‘사드’풍파이래 처음 증가했다고 표시했다. 그런데 하루 지나 한국매체가 그들의 뺨을 치면서 관영 공식숫자에 ‘조작’이 있다며 그 숫자에는 중국 노무자, 중국 승무원 등을 모두 관광객으로 삼아 통계 숫자에 포함시켰는데 사실상 중국 관광객 숫자가 별로 성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진정하게 ‘관광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단기방문(C-3)비자로 방한을 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국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외국인 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3월 실제 방한 중국 관광객은 21.4841만 연인수에 달했다. 보도는 계속하여 이른바 40 여만 ‘관광객’들 중에는 또 1.1013만 중국 항공공사 승무원도 포함됐다. 만일 취업비자를 가진 중국 입국자 및 비관광목적의 입국자를 제거하면 실제 관광객인수는 근근히 28만 좌우였다. 
통계숫자의 ‘물붓기’ 문제에 대해 한국 관광발전국 관계자는 각 기구의 분류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그중 법무부가 가장 엄격하다고 해석했다. 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도 가능하게 더욱 많은 방한 관광객 흡인차원에서 적극적 영향을 일으켰다.


단체관광객이 아직 ‘미회귀’

자유행 관광객들이 증가하지만 단체관광객들은 아직 ‘미회귀’상태이다. 지난해 중국 국경절과 중추절(추석) 8일 연휴기간 한국매체는 당시 중국 단체 관광객숫자가 제로 즉 영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1-7일 중국 고객들이 롯데면세점에서의 쇼핑액이 그 전해 국경절 연휴기간에 비해 25% 감소했다. 

한국 업계는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여전히 아직 회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구매력이 강한 자유행관광객인수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어 침체된 한국 유통업에 생명력을 가져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유통업이 미래에 중국 개별객 쇼핑 흡인에 전력하게 된다. 


2017年8月10日,韩国首尔仁川国际机场国际出发候机楼内,免税商业区的自动扶梯上只有少量游客。

中国五一假期已过去一周,韩媒称,虽然还没有全面重新上架赴韩团体游商品,但今年五一期间,中国自由行游客大军已经重回韩国扫货。

据韩国《亚洲经济》报道,据韩国现代百货店7日消息,4月27日至5月4日,中国游客消费金额较去年同期增长了80.5%,贸易中心分店更是足足激增了174.1%。

报道称,中国自由行游客的消费情况有明显回升,五一期间,在现代百货店贸易中心店消费的中国顾客人数同比增长了48.4%,单笔消费平均金额也增长了81.7%,至72万韩元(约合人民币4253元)。现代百货店相关人士表示,从今年3月开始,中国自由行顾客的人数就在不断增长,购买力非常强。

值得一提的是,乐天免税店五一期间中国顾客消费金额也有大幅上涨,乐天免税店整体销售额同比增长45%,其中,中国顾客所占比重达70%。同时期,新世界免税店的中国顾客消费额同比增长了95%。


此前数据统计被指有“猫腻”

如此看来,数据增长确实可观。但上月底,韩国发布的统计数据却被指有“灌水”现象。韩国文化体育观光部和韩国旅游发展局当时表示,3月赴韩中国游客共计40.3413万人次,同比增加11%,系“萨德”风波以来中国赴韩游客首次增加。不过仅隔一天,就有韩媒打脸称,官方数据有“猫腻”,赴韩打工人员、中国乘务员等都被当成游客统计在内,而实际中国游客数并无明显增长。

据韩国《中央日报》报道,真正可以算作“游客”的,是持有短期访问(C-3)签证访韩的人员。然而,根据韩国法务部出入境管理事务所与外国人政策总部的统计月报,今年3月实际访韩中国游客为21.4841万人次。报道还指出,所谓40多万的“游客”中还包括1.1013万中国航空公司乘务员。若除去持就业签证的中国入境者,以及非旅游目的入境者,实际游客数仅为28万左右。

对于统计数据“灌水”一事,韩国旅游发展局相关人士解释称,各机构的分类方法存在差异,法务部更为严格。以就业目的入境的中国人,也可能在吸引更多游客赴韩方面起到积极影响。


团体游客还未“回归”

自由行游客增加,但团体游客还未“回归”,仍记得去年国庆中秋黄金周8天长假,韩媒当时报道称,中国团体游客数量为零。去年10月1-7日,中国顾客在乐天免税店的购物额较上一个国庆假期减少了25%。

韩国业界分析称,中国团体游客还没有回归,但购买力强的自由行游客人数不断增长,给低迷的韩国流通业带来了生机。据称,韩国流通业未来将全力吸引中国散客购物。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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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교통문화지수 수도권 1위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 교통문화지수 평가 시상식’에서 수도권 1위, 전국 2위를 차지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지자체 노력도, 교통사고 사상자 수 등을 조사해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하거나 개선율이 높은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국토부 장관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등)하고 있다. 평택시는 운전행태영역(49.78점), 보행행태영역(18.86점), 교통안전영역(21.53점)을 기록하며 총 90.17점으로 수도권 내 1위, 전국 2위(인구 30만 이상 시군 그룹 내 2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교통문화지수 향상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개선 대책 시행, 교통안전 캠페인과 시민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이번 성과가 일시적인 결과에 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