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랴오닝성 선양시(辽宁省沈阳市)의 농촌에
논밭 예술전시회가 천천히 막을 열었다


올해 전시회는 천수관음(千手观音), 공자초상(孔子肖像), 천녀산화(天女散花)등
총 12폭의 논밭화(사진을 참조)를 전시
6월 21일 ‘랴오닝성 논밭꿈의 논밭예술전’이라는 제목의 일본 NHK뉴스(NHKニュース)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선양시(辽宁省沈阳市)의 농촌에 논밭 예술전시회가 천천히 막을 열었다. 초대형의 입체 논밭화가 감탄을 자아내면서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중국 동북부의 시버족(锡伯族)은 매년 150무(10ha) 좌우의 논밭을 개조하면서 같지 않는 종류의 벼의 고도와 색깔 개변올 통해 각종 입체 문자와 화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논밭꿈()’전시회는 선진적3D와 투시기술을 채용하여 원근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입체적 충격감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천수관음(千手观音), 공자초상(孔子肖像), 천녀산화(天女散花)등 총 12폭의 논밭화(사진을 참조)를 전시했다.
그중 천수관음은 논밭 6천㎡를 차지했다. 손가락끝과 머리 장식품등 세부를 더욱 잘 전시하기 위해 전시측은 총체로 근 3만 그루의 벼를 사용했다. 제작팀은 또 비록 이미 제7년째 천수 관음을 배치했지만 천수관음의 손가락 부분은 모든 논밭화중 난이도가 최고라고 표시했다.
NHK의 평론은 아름답고 절묘한 논밭화는 중국 특색을 지극히 구비하고 있어 보기 드문 장관의 논밭예술이라고 말했다. 매년 논밭전시회에는 모두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벼꿈(稻梦)’ 논밭예술전시회의 최적의 감상기는 9월까지 지속될것으로 예기된다.
日本《NHK新闻》6月21日文章,原题:辽宁省3D“稻梦”田间艺术展 辽宁省沈阳市的乡村里,3D田间艺术展缓缓拉开帷幕。巨型立体稻田画令人叹为观止,吸引了许多观光游客。
中国东北部的锡伯族每年都会将150亩左右的稻田进行改造,通过改变不同种类稻谷的高度和颜色,绘制出各式各样的立体文字和图像。此次“稻梦”展还采用了先进的3D和透视技术,通过远近法向游客展现更加强烈的立体冲击感。
今年展出了包括千手观音、孔子肖像、闻鸡起舞、天女散花等共计12幅的稻田画(如图)。其中,千手观音占地6000平方米。为了更好展示指尖和头饰等细节部分,举办方共使用了近3万株水稻。制作团队还表示,虽说已是第七年布置千手观音,仍然觉得千手观音的手指部分是所有稻田画中难度最高的。
NHK评论说,美轮美奂的稻田画极具中国特色,是难得一见的壮观田间艺术。每年的稻田展都会有众多游客到访,此次“稻梦”田间艺术展的最佳观赏期预计将持续到9月份。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