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철도 시범도의 실선부분은 이미 완성된 구간
중국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를 인용한 중국 광명망(光明网)소식에 따르면 6월 21일 리커챵(李克强)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내중 정식 방문중인 올리(Khadga Prasad Sharma Oli) 네팔 총리와 회담을 거행했다.
이날 쌍방이 체결한 10여건 합작협의중 한가지가 특별한 주목을 끌고 있다.
중니 양국이 변경철도 건설로 중국 시장(西藏)서부의 르카저(日喀则)와 네팔수도 가트만두(Kathmandu)를 연결하게 된다.
이날 리샤오펑(李小鹏) 중국 교통부 부장이 마하세트 네팔 인프라 교통부 장관과 베이징에서 2건의 철도 합작 공문에 서명했는데 그 중에는 ‘철도 프로젝트 합작 전개에 관련한 중화인민 공화국 운수부와 네팔 인프라시설과 교통부의 양해비망록’과 ‘네팔이 중국 시장 자치구 도로를 빌어 화물 운수를 진행할데 대한 중화 인민공화국 교통운수부와 네팔정부 인프라 교통부의 의정서’가 포함됐다. 소식에 따르면 철도 프로젝트 합작 비망록 체결은 중니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국제 철도 전단계 연구를 추진하는데 대해 내디딘 실질적인 발걸음을 표지한다. 도로경유 운수 의정서 체결과 실시는 당전 네팔 경내 철도운수 통행 조건의 부족점을 메우며 네팔 국내 민생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양국간 무역과 인원 내왕을 추진하게 된다.
중니 양국 철도 프로젝트에는 중국구간과 네팔 구간을 포함한다. 중국 구간은 라싸(拉萨)부터 지룽현(吉隆县)까지로서 칭장철도망(青藏铁路网)을 연장하여 이루어지는데 전체 길이는 700여이고 그중 중국 철도 구간이 4/5이상을 차지하며 2022년에 건설이 완성될 것으로 예기된다. 2020년후 중니 양국은 중국 지룽현부터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이르는 철도를 재건하게 된다.
据《中国日报》消息,6月21日,国务院总理李克强在北京同来华进行正式访问的尼泊尔总理奥利举行会谈。当天,在双方签署的10多份合作协议中,有一项引人关注:
中尼两国将兴建边境铁路,连接西藏西部的日喀则和尼泊尔首都加德满都。
李克强同尼泊尔总理奥利举行会谈图自新华社
这则消息随后得到中国交通运输部的确认。同日,交通运输部部长李小鹏与尼泊尔基础设施和交通部部长马哈赛特在北京共同签署了两份铁路合作的文件,包括《中华人民共和国交通运输部与尼泊尔基础设施和交通部关于开展铁路项目合作的谅解备忘录》和《中华人民共和国交通运输部与尼泊尔政府基础设施和交通部关于尼泊尔借道中国西藏自治区公路进行货物运输的议定书》。
消息称,铁路项目合作备忘录的签署,标志着中尼政府共同推动跨境铁路前期研究迈出实质性步伐。借道运输议定书的签署实施,将弥补当前尼方境内道路运输通行条件的不足,有效满足尼国内民生需求,促进两国间的贸易和人员往来。
中尼铁路项目包括中国段和尼泊尔段。中国段是拉萨到吉隆县,由青藏铁路网延伸而成,全长700多公里,其中在中国的路段占五分之四以上,预计2022年可以建成。到了2020年之后,中尼两国将再修建从中国吉隆县到尼泊尔首都加德满都的铁路。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