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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RARE CHAMPAGNE, 13번째 MILLESIME인 RARE MILLESIME 2013 공개





Rare Millesime 2013의 매우 우아한 개성이 Rare Champagne의 Millesime 컬렉션에 새로운 톤을 추가한다. 이 제품은 1985년 Chateau de Versailles의 오렌지 나무 온실 중앙에서 진행된 특별 행사에서 공개된 Rare Champagne의 재탄생 이후 출시된 13번째 Millesime이다.


Champagne Millésime 2013
Champagne Millésime 2013

 

Rare Millesime 2013은 플로랄, 스파이스, 퍼퓸 및 스모키 노트를 표현하며, 밝고 강렬하며 반짝이는 황금색 거품을 선보인다. 처음 보면 내성적인 인상인 이 빈티지는 고상한 동시에 풍부한 염분의 긴장 속에서 페이스트리와 스파이스의 맛있는 향을 펼친다. 


Rare Champagne 수석 와인 양조자 Emilien Boutillat는 "Rare Millesime 2013은 맛을 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다"라며 "Rare Champagne의 대표적인 특징인 열대와 광물 향으로 강조된 Rare Millesime 2013은 염도, 플로랄리티 및 탐닉을 결합하는 눈부신 우아함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놀라운 신선함 때문에 밝고 아늑한 가을 태양이 연상된다"고 덧붙였다.


코에서 느껴지는 Rare Millesime 2013의 두 가지 양상은 입 안에서 확인된다. 이는 부드럽고 활기가 넘치며, 관대하고 역동적이다. 2040년까지 눈부시게, 그 이후에는 휘황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Rare Millesime 2013은 250유로의 권장 소매가가 책정됐으며, 초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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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